‘폐쇄적인 군 내부 문화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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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에 포섭된 KGB 첩자, 1983년 미·소 핵전쟁 막았다

━ [제3전선, 정보전쟁] 이중스파이 〈상〉 1987년 미국 대통령 집무실에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만난 MI6· KGB 이중스파이 올레그 고르디옙스키(오른쪽). [중앙

중앙선데이

2024.05.04 00:01
열살도 안 된 김주애에 무릎 꿇다…북핵보다 무서운 4대 세습 [Focus 인사이드]

지난 1년 동안 열 살도 채 안 된 김주애의 후계 준비 행보가 북한 내부에서 중요한 정치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. 하지만 국내외 언론과 전문가들의 분분한 시각과 해석의 차이로 그에

중앙일보

2023.12.27 05:00
서울 현충원을 '핫플'로…박민식 "한국판 알링턴으로 만들 것"

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미국의 알링턴 국립묘지와 같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. 보훈부는 올해 내 국방부로부터 서울현충원의 운영 주체를 넘겨받는

중앙일보

2023.12.20 16:52
“연합군 노르망디 안 올 것” 히틀러 오판, 2차 대전 패배

━ [제3전선, 정보전쟁] 정보 실패의 역사 미국 육군 제1사단 제16연대가 1944년 6월 6일 아침, 노르망디 오마하 해변에 상륙하고 있다.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

중앙선데이

2023.10.28 00:01
故채수근 상병 사고 브리핑 돌연 취소…의문 키우는 해병대

해병대가 31일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 순직한 고(故) 채수근 상병 사고 관련 브리핑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. 군 당국은 민간경찰의 정식 수사 전 조사 내용

중앙일보

2023.07.31 18:45
[김기협의 근대화 뒤집기] 흑인노예 최초의 공화국, 독재 피바람에 묻힌 자유

━ 영광과 고통의 땅, 아이티 김기협 역사학자 이스파뇰라는 카리브해에서 면적은 쿠바 다음으로 크고 인구는 가장 많은 섬이다. 동쪽의 도미니카, 서쪽의 아이티, 두 나라가

중앙일보

2023.04.07 00:57